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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요리하는 '비노' 김재원 오너쉐프..까다로운 입맛 사로잡는 뉴욕 F.C.I 출신 덧글 0 | 조회 96 | 2017-03-03 17:45:12
관리자  

(서울=국제뉴스) 양승관 기자 = 최근 경제적인 여유뿐만 아니라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한 가지 음식을 먹더라도 건강과 맛 그리고 퀄리티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강남별관에 위치한 이탈리안 전문 음식점 '비노'는 이러한 점에서 건강과 맛 그리고 퀄리티를 동시에 찾으려는 까다로운 손님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비노(대표 김재원)는 비스트로(Bistro:프랑스풍의 작은 선술집)와 가스트로노미(Gastronomy:특정지역의 요리방식 또는 음식을 준비하고 접대하는 기술)의 합성어인 비스트로노미의 줄임말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다.

   
▲ 뉴욕 F.C.I 출신으로 맛과 건강 그리고 퀄리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노'의 오너쉐프 김재원씨

F.C.I 출신 김재원 오너쉐프 부모도 중식요리로 유명한 ‘난향’ 경영

김재원 대표는 ‘비노’의 C.E.O인 동시에 이탈리아 음식전문 요리사이기도하다. 그녀의 집안내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 대표가 어떤 이유로 맛과 함께 건강 그리고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는지를 엿볼 수 있다.

김 대표는 “어머니(부모님)는 중식을 저는 이탈리안 요리로 음식의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아버지의 오랜 기간 암 투병을 지켜보면서 음식은 먹는 사람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설명했다.

1981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거촌(대표 김미숙)은 중식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난향’을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자는 김정모 사장이었으나 작고하고 현재는 김미숙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비노‘의 대표 겸 요리사인 김재원씨는 김미숙 대표의 장녀다.

스타 요리사 후니킴과 타임지가 선정한 데이비드 장 등 유명한 요리사를 배출한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F.C.I (French Culinary Institute)에서 프랑스요리와 뉴욕의 Natural Gourmet Institute에서 마크로비오틱 등의 채식요리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국가들의 다양한 요리들을 공부하며 경력을 쌓은 뒤 귀국해서 만든 음식점이 바로 '비노'다.

   
▲ 오븐에 달달하게 구워진 당근과 올리브가 곁들여진 1++명품한우 스테이크는 오븐과 그릴에 구워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좋은 식재료가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만든다는 고집스러운 음식철학 갖고 있어

김 대표는 모든 식재료와 음식들은 우리 몸의 일부가 된다는 생각으로 부친의 오랜 암투병 기간을 겪으면서 요리하나를 만들더라도 먹는 사람에게 건강과 자연의 맛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는 리얼푸드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트렌드를 따라 가기보다는 요리하나하나의 식재료 선정부터 요리과정 등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손님의 테이블에 요리가 올려 지기 전까지 식재료 본연의 맛이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채요리와 파스타, 피자, 1++ 명품한우 스테이크, 쉐프가 제안하는 제철재료를 사용하는 코스요리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이탈리안 요리와 잘 어울릴만한 13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비노의 1++명품한우 스테이크는 무 항생제 명품한우로 웻 웨이징과 드라이 웨이징의 숙성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전국을 찾아다니며 좋은 한우고기만 엄선해서 손님식탁위에 올리고 있다”며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는 이유는 좋은 식재료가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믿음 때문”이라는 것이 김 대표가 고집하는 음식철학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노’는 돌과 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건축자재를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가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은은한 원목 특유의 나무 향과 여기에 건강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김재원 오너쉐프의 세심함이 그대로 녹아 있다.

   
경북 청도의 한재 미나리와 바질페스토가 잘 어우러져 은은한 미나리향과 건강한 맛을 맛 볼 수 있는 미나리 오일파스타

'비노'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 은은한 향이 가득한 미나리 파스타와 1**명품한우 스테이크

바질페스토와 청정수로만 재배하는 경북 청도의 한재 미나리로 만든 오일파스타와 1++명품 한우 스테이크, 콜레스테롤 0%의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티라미슈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노’의 대표메뉴이다.

미나리 파스타의 경우 미나리 특유의 향이 강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은한 미나리향이 바질페스토와 잘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특유의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명품한우를 숙성해서 구워낸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어린 양고기를 먹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맛이 좋다.

김 대표의 꼼꼼함과 철저한 손님에 대한 건강관리까지 신경 쓰고 있음은 후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주 재료로 하고 천연 카카오를 여기에 얹어서 만든 티라미슈는 적당히 달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건강을 먹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다.

끝으로 김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를 통해 내 가족의 건강함을 내가 챙긴다는 마음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비노가 되겠다”고 밝혔다.